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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남기고 싶은 이야기들] 바이러스와 반세기 (41)

    41. 한탄바이러스 영화 나노미터(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)의 소립자에서 광년(빛이 1년 동안 달려야 도달하는 거리)의 은하계까지 물질계에 대해선 속속들이 꿰뚫고 있는 과학기

    중앙일보

    2000.12.07 00:00

  • 중국, 731부대 시설 '세계유산' 추진

    [도쿄〓남윤호 특파원] 중국 정부가 헤이룽장(黑龍江)성 하얼빈시에 남아 있는 구일본군 세균전부대인 이른바 '731부대' 의 시설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고 31일

    중앙일보

    2000.06.01 00:00

  • 부천시에 파견된 중국동포 공무원 장미화씨

    “시민들의 활기찬 발걸음,줄을 잇는 차량행렬,TV 속의 광적인 10대소녀들의 몸부림등 모든게 새롭고 관심거리입니다.” 부천시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하얼빈(哈爾濱)시에서 교환근무 공무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5.19 00:00

  • 4.모국사람이 밉다(후유증과 대책)

    『한.중수교 직후에만 해도 한국인들은 이곳 조선족들의 희망이었지요.하지만 지금은 「모국사람들이 밉다」는 말이 무의식중에 튀어나오고 있습니다.한국인들의 사기행각과 모국의 차별대우 때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3.04 00:00

  • 조선족문제 바로 알자

    중국 당국이 하얼빈市「조선족축제」에서 한국가수들의 공연을 저지한 것은 조선족에 대한 韓中 양국의 시각차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다. 중국측은 출연저지 이유를「관광」이라는 당초 비자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6.06 00:00

  • 2.북경 昌寧집단 일궈낸 石山麟씨

    중국 영화 『패왕별희』(覇王別姬)에는 문화대혁명의 장면이 나온다. 이 영화의 압권은 화면 전체가 붉은색조로 가득한 가운데두 주인공이 성난 홍위병과 군중들에게 둘러싸여 말할 수 없는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4.21 00:00

  • 2.북경 昌寧그룹

    하얼빈市에서 투자액 33만위안(우리돈 3천3백만원)으로 시작한 昌寧그룹은95년 현재 베이징을 비롯,중국내 5개지역에 대규모 공장과 1백38개 직할 판매대리점을 두고있다. 올 매출예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4.21 00:00

  • 1.黑民經 崔秀鎭사장

    최수진(崔秀鎭)-.50년3월생.흑룡강성 하얼빈시 중심가에 21층짜리 별 세개급 호텔 「민족반점(民族飯店)」운영.호텔 시가는6천만달러.이 호텔 4층에 자리한 「중국흑룡강성 민족경제개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4.19 00:00

  • 최열,中國과 환경정보체계 구축

    ◇崔 冽 환경운동연합사무총장은 中國 흑룡강성.하얼빈시 정부초청으로 17일 출국,중국의 환경정책과 환경오염 현황및 양국간 환경정보체계를 구축하고 26일 귀국할 예정.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8.17 00:00

  • 중국 올 대한협력제의 프로젝트/기계공업분야 630여건

    중국이 올해들어 기계공업 분야에 모두 6백30여건의 대한협력 프로젝트를 제의해온 것으로 밝혀졌다. 18일 기계공업진흥회가 발간한 「중국의 대한협력제의 프로젝트」에 따르면 중국은 중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2.18 00:00

  • 미「화초왕」갑부가 중국서 새출발

    『은퇴 후 5년동안 세계일주여행과 골프로 세월을 보내면서 「아! 나는 이렇게 가치 없이 늙어 죽을 작정인가」하는 회의에 빠져들었어요. 또 일이 그리웠고 건강에 신경을 쓰면서 「일이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2.04 00:00

  • 만주벌판에 심는「한국의 기적」|(주)대륙개발 삼강 평원 개발현장을 가다

    사방 어디를 둘러보아도 땅과 하늘이 맞닿은 가없는 지평선이 까마득하게 보이는 만주벌의 삼강 평원을 비옥한 곡창지대로 바꾸는 대 작업이 한국인들의 손에 의해 이루어진다. 「만주벌판까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1.20 00:00

  • "중국인도 높이 평가하는 조선족의 자랑"|동북 열사관에 안의사 기념실 마련키로-중국서 안중근 의사 기념사업 흑룡강성 당사연구소장 김우종씨

    『안중근 의사는 중국 흑룡강성에 거주하는 조선족의 자랑이요, 얼굴입니다. 그러나 세월이 가면서 요즘 세대들에게는 점차 잊혀져 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.』하얼빈에서「안중근 의사 전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1.19 00:00

  • (4)낮엔 사회주의 밤엔 자본주의 부업 붐

    중국에선 직장 출입구마다「고고흥흥적 상반, 평평안안적 하반」이라는 구호가 붙어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. 『즐겁게 일하고 평안히 돌아갑시다』의 뜻. 어느 만화가는 거북이걸음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0.07 00:00

  • 중국서 안중근 의사 추모붐/82주기맞아 대형오페라 공연

    ◎연구회발족,동상·기념관건립도 추진/경제 교류 활발해지며 관심 높아진듯 1909년 안중근 의사가 한국침략의 원흉 이등박문을 저격한 역사적 장소인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에서 최근 중국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4.12 00:00

  • 수도권25시(5)|인력시장 외국인 몰린다.

    서울장위동 가죽의류업체인 H패션 3층 작업실. 20대후반의 필리핀여성 6명이 한국인 종업원과 함께 망치로 가죽다지기 작업을 하며 비지땀을 쏟고있다. 작은 키에 겁먹은 듯한 큰눈,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1.15 00:00

  • (5)상감령격전

    52년 1월28일 지원사령부로부터 놀라운 통보가 왔다. 적기가 이천 동남쪽 금곡리, 외원리, 용수동, 용소동일대에 조선인민이 이전에 본적이 없는 3종류의 벌레를 투하했다는 것이었다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7.10 00:00

  • 한·소·중 3각무역 가능/국제민간경제협 보고서 지적

    ◎한인 많은 흑룡강성이 중계지/리스크 적은 합작도 고려할만 중국과 소련간의 국경무역이 급증하면서 한국기업의 참여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. 국제 민간경제협의회는 「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5.18 00:00